3월
10일 워싱턴 DC의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글로벌
인게이지먼트 센터의 특사 겸 조정자가 참석한 "디지털 시대의 신뢰, 진실 및 영향력"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.
글로벌 및 젊은 외교 전문가(YPFP)와 이탈리아 대사관의 디지털 외교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미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 마리안젤라 자피아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.
허위 정보와 싸우는 소셜 미디어
플랫폼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정보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부, 플랫폼 및 미디어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
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또한 디지털의 발전이 정치적 파워에도
굉장히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얘기를 나누었습니다. 때문에 유럽의 각 국의 관계자들이 디지털 관련 문제에 대해
계속해서 다뤄왔으나 제대로 된 해결이 되지 않아 더 많은 전문가를 고용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.
그리고 과연 이 문제를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. 저는 지난 몇 년간 테크놀로지가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발전했으나, 각 국의 정부 또한 그에 맞춰 빠르게 정책을 발전 시켜 오는걸 봤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이 문제를 정부가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.